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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여자....
게시물ID : humorbest_1537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갱이
추천 : 28
조회수 : 1832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12/27 00:50:13
원본글 작성시간 : 2006/12/21 23:10:24
저기요...여자가 먼저 고백하면...안좋은가요??

남자의 마음을 얻기가 힘든가요?

여전히 여자는 수동적인 입장이 될수밖에 없나봐요...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고 하지만...남자가 사랑을 안주면 그 사랑은 끝인가 봅니다..

힘이 듭니다... 

동갑이지만.. 나보다 욕심도 너무 많구 생각의 차이도 많이 나네요..

운동도 어찌나 좋아하는지... 하루 5시간씩 운동하네요..

난 데이트도 하고 싶구 전화도 오래하고 싶구...같이 있고 싶은데

그 남자는... 운동에 빠져있고 공부도 해야하고...

이해할려고 노력 하는데도...막상 통화하면 목소리가..안좋아지네요..

참을려고 해도..잘 안되요.. 내가 너무 집착하는건가...그런생각두 들구..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뭐 막해주면...그 남자는 부담스러워 하구..

난 또 상처 받구...

내가 너무 팅기는게 없나봐요...그저 내가 하고 싶은데루..했는데..

막 따지고 싶지만... 따지면 더 떠나버릴것만 같아서... 그러지도 못하겠구..

내 속은 시커멓게 타들어만 가구...

내 마음속은 온통 그 사람 생각뿐인데.... 그 남자는 미래에 대한 욕심들로만

가득차 있고... 그 사람한테 나는...언제나 2등 뿐인것 같아요..

역시 여자는 어쩔수 없나봅니다...

언제쯤... 저를 많이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날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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