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사귄지는 반년이 지나가는군여..
제가 성격이 무지하게 활발하고 적극적인데..
여자친구는 굉장히 소극적이예요..

애교는 억지로 시켜도 할까말까..
스퀸십은 제가 먼저늘했구.. 머 아쉬운사람이 하는거라지만.. 여자친구는 지금까지 먼저 손을 잡아준게;;
없을정도로.. 연얘를 하고싶은데.. 전화해서 오빠한테~사랑해라고 한마디만해줘~~ 하면..
시러.. //  내가왜??  // 여기 사람많아~  // 겨우겨우 오빠 사랑해. 감정이..
왜 내가 반년동안 이런걸 시켜서 내가 만족해야 하나 싶을때도있고..
제가 다른남자분들에비해 애교가 많다고생각하는..;;
아..물론 관계는 안했씁니다. 않한게 아니라.. 못한거라고 해야맞군요..
정말 완강하게 거부하더군여;; 관계는;; 미래의 남편이랑만 하겠다고..  그럼난 뭐징..;; 언젠가 헤어진다는 약속을 해놓은건가;;  어쩔때는 그냥 동생이랑 같이있는것 같기두 하구여.. 그냥동생이랑 밥먹고.
영화보고. 집에데려다주고..  정말 이게 연얘일까..? 라는 생각도 했고..
내가 너무 이해를 못하는건가 해봤는데. 아무리 설득하고 제발이라는 단어까지 써가면서..
반년넘게 이래서.. 다른문제는 전혀없는데 왜 사랑하는데 이런문제로 싸워야하나 하는 생각도 하구여..
오유여러분!! 정말 솔직하게 말좀 해주세여.. 제가 정말 이기적인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