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전 친목이니 뭐니 신경안씁니다.
(눈쌀 찌푸려 지는건.. 조유영의 피해자 테크타서 자기 보호 시전,어설프게 던진식의 말로 남들이 편가르게 만들기 밖에 없는데..)
뭐 그걸 떠나서 시즌 2를 보면서 조금 안타까운게 있는데 (도덕성 이기심 여왕벌 친목 방송 비방송 연합을 떠나서말입니다)
가넷으로 협상과 포섭... 너무 없지 않나 싶습니다.
방송 친목으로 똘똘 뭉친 현재의 멤버들을 가넷으로도 얼마든지 꼬심꼬심 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이렇게 되면 친목팀에 배신을 결과적으로는 친목팀에서는 당황하고 그리고 포섭을 하는 과정을 카메라에 담으면 더더욱 재밌게 됬을것 같은데 말이죠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즉 딜(거래)이 없네요..
이빨 빠진 호랑이 마냥 너무 연합에 죽어있어요.
다른 참가자들이 1화때 숲들 숲들 사건.. 임윤선 변호사님처럼 사자를 조롱하는 쥐의 당당함이 보이지 않아서 너무 아쉽습니다.
가넷으로 친목 위주의 연합중 한명을 슬슬 꼬심꼬심 할수도 있는데 하지않는다... 이게참..(이상민씨 정도면 가넷으로도 꼬심꼬심을 할수도...ㅋㅋㅋ)
협상과 포섭 으로 딜을 하면 더욱더 배신에 배신을 불러 일으켜서 더 재밌게 볼수 있을텐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는 그만큼 돈욕심이 없다는 걸까요?
참가자들이 가넷활용을 못하는 걸까요?
가넷의 활용을 떨어뜨린 제작진이 문제일까요?(게임 보면서 가넷을 쓰게하는 게임이 없네요..7계명때도 가넷을 쓰게 할수있는데말이죠)
방송인의 연합에 너무 겁먹은 걸까요?
아니면 편안하게 이기고 싶은 그들의 욕심인걸 까요??
가만 보면 참 안타깝기도 하고 현실에서의 문제점도 그대로 보이게되서 마음이 아프기도합니다.
시즌1에서 제기억상으로는 가넷 으로 포섭하고 협상하는 과정도 참 재밌게봤는데..
이런 재미도 사라지고 있는것 같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지요.
아 추가로 친목질때문이다라는 결과만 이야기하지마시고
논리 정연하게 말씀해주시면 좋겠네요.
토론한번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