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심장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글의 내용으로 봤을때 일베라면 엄마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아주 패륜적인 단어를 썼을겁니다 또한 욕이 하나도 없습니다 일베들의 특징이 정말 천륜을 깨버리는 용어를 쓰면서 막 웃거나 ㅅㅂ ㅅㅂ 거리는 아주 보기싫은 소리를 늘어놓는데 게시물 내용의 글은 정상적인 글인듯해요
보면서도 일베느낌 나서 엄청 거슬렸지만 그래도 상황이 상황인지라 혀를 차면서 읽고있는데 댓글들은 엄청 너그럽네요;;;;; 원작성자가 일베인지는 알 수 없으나 뉘앙스 상 스며든건 알것같고 (원작자도 읽는 사람도) 그렇게 뭐가 좋은지 나쁜지도 판단이 안되는 아리까리한 인생이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사죄와 배상이란 단어도 아무런 문제없는 단어지만 일본 2ch애들이 언급하면 다른거죠(위안부 및 강제징용 피해자분들이 주장하는걸 밈화시킨거). 마찬가지로 앙망이란 단어도 사전에 실린단어라지만 일베나 아버지격되는 디시, 파생격인 펨코애들이 쓴다면 사전적 의미보단 김대중 대통령 조롱하는 의미로 밖에 안보입니다. 아무리 정상적인 단어처럼 보여도 쓰는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는게 제 사견입니다.
일단 윗분들 중에 지적하는 애미 라는 단어와 앙망이라는 단어에서 거북함을 느끼는 분들이 있는거 같네요 그런데 글을 읽어보면 존나...같은 단어나...ㅅㅂ 이라는 단어가 하나도 없어요 저도 일베애들 글 적는거 안보진 않았어요 그들의 말투로 보자면 일단 애미년이나 엄마년이라고 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일베라면 자기가 엄마를 케어하려고 하진 않았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엄마를 애미라고 불렀다고 지적하는건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사람이라는게 1 , 2년 시달리는게 아니라 10대때부터 30대까지 20년을 시달렸다면 부모에게라도 욕 나옵니다 님들.... 당사자의 입장에서...솔직히 저런 상황에서 욕 안나올거라고 봐요? 그래도 내 엄만데 하는 생각이 저런 상황들에서 얼마나 갈 수 있을거 같습니까. 위에 적은거 말고도 엄마라는 존재가 걸림돌이 된 일화가 엄~청 많을겁니다 일베라면...엄마고 뭐고 버렸을거라고 전 예상합니다 님들이 아는 일베라는 존재들이 저런 엄마를 케어할거라고 생각하세요? 제 생각에는 아닐거 같습니다
단서가 좀 부족한 것 같지만 발화 전체에 드러나 있는 화자의 어휘 사용 수준을 고려했을 때, 사전의 뜻을 그대로 반영한 '앙망'이란 단어의 출현은 앞뒤 맥락에서의 어휘 수준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앙망이라는 단어를 사전의 정의에 부합하는 언어 생활을 하는 화자라면 다른 문단에 드러난 어휘의 수준 또한 어느 정도 뒷받침이 되거나 글 자체에 특유의 수준이 반영되어 있어야 하지만, 전체적인 글에서는 지극히 일상적이고 평범한 어휘들로만 문단들이 구성된 점, '앙망'이란 단어 외에는 격식을 찾을 수 있는 별다른 어휘가 또 사용되지 않은 점 등으로 사용이 다소 어색하다는 결론은 지을 수 있겠습니다.
앙망이라는 말을 일베 애들이 자주 쓰기는 하는데 사전에 있는 단어이기도 해요. 실제 일베 애들은 좀 다른 의미와 상황에서 사용 하는 거 같아서 윗 글 작성자가 일베라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의심이 가는건 어쩔 수 없죠. 노노 거리는 것도 사투리지만 일베 새끼들이 조롱의 의미를 담아서 사용하다보니 안좋게 들리는거고.. 참 나쁜 놈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