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지만 우리 아빠가 전립선이 안좋아서 비뇨기과가서 전립선치료 받았었건든

근데 그게 집안내력인지 아직 30대초반밖에 안됬는데 어느날 회음부쪽이 찌릿찌릿한거야

그게 증상이 심해져서 비뇨기과 가보니까 

요즘에 몰라서 그렇지 젊은 사람들도 전립선염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 많다고 하더라구( 좀 위안이 됬음)

선배아닌 전립선질환자선배님 아빠썰 

그거 만성적인거라서 비뇨기과약먹어도 소용없대

집에서 주기적으로 하라고 하나 추천해줬는데 처음에 똥꼬에 넣을때 애먹었었다

게이도 아닌데 똥꼬에 이런걸 박게될줄 어떻게 알앗겠어 ㅠㅠ

질환때문에 사용하게 됬는데 점점 사용할수록 기분이 묘하더라고?

근데 이게 성인용품으로 개발도 됬다고하더라고? 

전립선복합마사지기? 암튼 뭐 그건 중요한건아니고 

남자한테 전립선딸이 있으면 여자한테는 시오후키라는게 있다고 하더라고 ㅋㅋㅋ

자세한 내용은 다들 알아서찾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