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울때면 생각하세요 아름다운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잊을 수 없는 옛날을 찾아 나 이렇게 불빛속을 헤맨답니다 오고 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나도 몰래 발길이 멈추는 것은 지울 수가 없었던 우리들의 모습을 가슴에 남겨둔 까닭이겠죠 아 아 아 아 아 아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외로울때면 생각하세요 아름다운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잊을 수 없는 옛날을 찾아 나 이렇게 불빛속을 헤맨답니다 오고 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나도 몰래 발길이 멈추는 것은 지울 수가 없었던 우리들의 모습을 가슴에 남겨둔 까닭이겠죠 아 아 아 아 아 아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저는 KBS1 스페셜 '꿈꾸는 자들의 섬 노량진' 이라는 다큐를 보다가 우연히 듣게된 노래였습니다 노래 편집 도중에 아버지께서 옆에서 노래를 들으시더니 오랜만에 듣는 노래라면서, 아버지께서 들려주시는 젊은 날의 회상을 듣는데 정신이 팔려 그만 시간이 늦어버렸습니다 잔잔한 멜로디와 가사가 잘 어울리는 노래 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