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03-2005년까지 군생활을 했었는데 그 때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수필이 기억에 남아 다시 읽어보려는데 작가님과 제목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ㅜㅜ 어머니도 기억이 안난다고 하셔서ㅜㅜ
추천사에서(서평?) 이 분은 정말 아침 이슬을 모아 글을 쓰시는 것 같다고 한 것 말고는 기억이 안나고 작가님은 그 당시에도 암으로 좀 이른 나이에 돌아가신 것으로 기억합니다.(50대셨던거 같습니다.)
내용은 일상생활에 관한 소소한 글들이었고, 문체가 굉장히 맑아서 내 마음도 맑아지는 느낌이었어요.
정보가 별로 없지만 작가님과 수필집 제목을 가르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예스24 같은데서 2000~2006년까지 수필 검색했는데도 찾을 수가 없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