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 분양글을 올리는데 아무도 데려가주시는분이 없네요..
4개월된 남아 삼형제입니다..
굳이 보내려는 이유는
한정된 공간에 저빌이 지나치게 많고 저 스스로 감당이 안되서 그렇습니다
현재 저빌이 7마리입니다.. 부모 저빌이 뭉테기로 낳았는데 이렇게 분양이 안될 줄은 몰랐습니다.
좁은 공간에 너무 저빌이 많아서 그런지 애들끼리 싸우기도 하더라구요. 얘네가 본래 이렇게 싸우는 애들이 아닌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 봅니다
저 스스로도 더이상은 감당이 힘들구요..
정말 못된 생각인걸 알면서도 진짜 그냥 길거리에 내놓아버릴까 생각도 했는데 그건 차마 못하겠더라구요.
부탁드립니다 이 아이들 누군가 데려가서 사랑으로 잘 키워주시길 바랍니다.. 사실 몇마리 안 되면 키우는 난이도는
햄스터보다 쉬우면 쉽지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데려가주세요.. 무료로 나눠드리겠습니다
관심있으신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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