굥이 딱히 생각해서 썼다기보다는
친일 보좌관들이 그를 부추겼고 굥은 생각 없이 따랐겠죠

근데 아마 야당의 반발은 예상했을텐데 왜그랬을까요.

저 개인적으로는 아마 굥도 국민들 눈치를 가장 많이 볼텐데
요즘 국민들 어떻죠? 2찍이들 중심으로 일본관광수가
수만 퍼센트 올랐다고 합니다. 오사카 중심지에 한국인 없는 곳이 없다고 하고요. 

국내는 어떨까요? 
얼마전에 일본 만화 슬램덩크가 영화화 되어서 한동한 1위를 찍었더랬죠. 아주 열풍이었습니다.

이런 현상을 보고 굥은 아마 “아 국민들이 일본 친화적이구나. 그럼 이번 기회에 친일 문구를 더 추가해봐야지 히힛” 했을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정치와 문화는 별개라고요? 일본 음식 먹으러 식도락 여행이요? 옛 아재들의 향수에 빠진 농구 만화요? 
그게 다 굥과 국찜 정치인들의 명분이 되어서 이렇게 쳐맞는겁니다

반대로 반일 불매운동이 지금까지 이어졌다? 그것도 폭발적으로? 
미쳤다고 굥이나 보좌관이 저딴 글 쓰게 만들겠습니까

찔리시는 분들은 반성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