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저렴한 원룸에 산지도 3~4개월...

모든것이 완벽한 나날이지만...

최근들어 옆방에 커플이 너무 앓는 소리를 내네요.

근데 5~10분 정도면 이해하겠지만...

2시간씩 용을 써요...

뭐 낮이나 저녁이면 무시하고 말겠지만...

새벽엔 너무 시끄럽네요...

특히 여자가 숨넘어가네요...

남자가 용이라도 끓여 잡쉈는지...

홀로 유학생활중이라 마음도 싱숭생숭한데...

참...

이런 경우를 겪으신 분들은 어떻게 처리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