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지자 가슴에 피멍을 만든 수박들의 정신세계가 적나라하게 들어났다. 자신들의 공천을 위해서라면 민주당 기둥도 뽑아 도적떼에게 내어 줄 수 있다는 수박들의 진면목을 목도했다. 이게 뭘까? 이게 가능해? 180석의 국회의원이 있어도 그렇게 더디던 개혁입법이 이제 이해가 간다. 마태복음 25장을 읽어 줬다는 강병원의 앞날이 어떻게 되느냐는 이제 중요관심사가 되었다. 예수를 팔아먹은 가롯유다가 어떻게 되었는지... 오랑케와도 거래가 가능한 그들에게 공천장이라는 선물이 안겨지는 건 도저히.보기.싫다. 내표가 그들의 가슴에 비수가 되어 수박이 갈라지는 광경을 꼭 보고 싶다. 늦기 전에 미리미리 권리당원 가입해서 수박 갈라지는 광경을 꼭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