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는 아버지 소유자로 되어있습니다
아파트 구매하셨을때부터 계속 담보대출을 받아오셨고 지금 마지막 2011년도에 잡혀있는
저당설정 금액보고 ..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보험사에 대출을 받으셨고
보험사 전화해서 물어보니 대출해줄때 120%까지 찍어서 내어준다고하니 실금액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수 있다고 하는데 어디다 쓰셨을까요 ....
그렇게 많은 금액을 가지고 대환치고 남은 금액으로 생활비를 운운하셨을것 같은데
참 .. 저는 어떻게 해야될지 의문이네요 .. 장남입니다
금액은 상상초월이구요 제가 알고있던 금액에 2배네요 ..
어디서 어떻게 손봐야할지보다 왜 그렇게 상의한번 없이 대출을 받으셨고
그것도 집을 담보로 대출받으셨다는것에 너무 무지 화가나네요
그렇게 모나게 자라진 않았습니다 ..
사업하시지도 않으시고 평범한 사립 교직원이십니다 ..
근데도 이렇게 받으신거 보니까 .. 자살하고 싶네요
제가 더 이상 매꿔넣을 방법도 없고 ... 참 통탄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