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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254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혈질★
추천 : 1
조회수 : 7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4/01 15:23:20
안녕 하세요!
저는 32세 제법 준수한 얼굴을 가진 남자입니다!!! 흐흐흐
오늘 제게 있었던 일을 얘기 하려고 해요
때는 점심시간이 끝나갈 무렵이였죠.
그여성은 점심을 먹고 회사로 들어가는 중이였습니다.
여성과는 평소에 인사하고 지내구요. 농담도 그럭저럭 하는 편인
그저그런 관계이죠!!!
외모는 출중한 편입니다. 성격도 시원시원하지요.(그렇게 느꼈습니다.)
만우절이고 해서 편한 마음으로 차한잔 마시자고 했습니다.
다음은 대화내용입니다.
남자: XX씨 잠깐만요.
여: 네?? 왜요??
남자: 다름이 아니구요. 저하고 XX씨하곤 보면 인사하고 머 그런관계 잖아요.
별다를것 없는 그런....
여: 머 보면 인사하고 그런거죠!
남자: 근데요. 저는 XX씨하고 차한잔 마시고 싶어요. 어떠세요??
여: 하하하하 안되요!! 저하고 차 마시자고 하는 남자들이 얼마나 많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데요!! 안녕~!!!
그렇게 멀어저가는 여성을 보고 남자는 이렇게 외쳤죠!!
남자: (버럭) 아니 그러면 번호표라도 던져주고 가요!!@@@@!!!
그렇게 여성을 회사안으로 들어갔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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