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수요일에 연찬회에 가셨는데
분명히 저한테 오늘온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어제밤에 먼저 오신겁니다.
어제는 그냥 일찍왔다고 하셨는데
오늘 연찬회 술자리에서 성희롱을 당하셔서 기분이 나빠 일찍왔다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술을 안하시고 술자리에서 어머니께 큰소리로 'OOO은 힙이 왜이렇게 커요?' 이랬답니다
증거는 없지만 덕분에 증인은 많이 있고요
상대는 현직 도의원이고 새정치민주당 소속입니다.
경찰에 신고하거나 고소하려고 어머니께서도 준비중인데
어떤식으로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