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에서 이 얘기가 나왔는데 (막 무거운 분위기에서는 아니구요 그냥 잡담식으로)
이 말투가 옳다 나쁘다를 따지려는게 아니라
그냥 오유님들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요
뭔가를 예상할때나
사실이 확인되지 않아서 애매할때는 '같다'가 맞겠지만
본인이 겪은 경험, 본인의 감정을 표현하거나
객관적인 사실인것도 '같다'라고 표현하는건
뭔가 책임회피적인 말투로 보인다거나
사람이 우유부단하게 보일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