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식물들을 키우는데요
제가 산건 하나도 없거든요.
다 여기서 하나, 저기서 하나, 집들이 선물로 하나
뭐 이런식으로 들어온 것들인데
지금 거의 1년째 주1회 또는 2주에 1회
생각날 때만 물을 주고있고든요
물은 한번 줄때 약 500ml 정도..?
근데 애들이 약간 시들시들해지기도 하고
죽을뻔하다 사는것 같기도 하고
이름도 모르고 너무 막 키우는것 같아소 애들에게 갑자기 너무 미안해져서요
이름도 써두고 물 주기도 알람설정해서 주려 하는데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무슨 떡잎나뮤? 뮬라뮬라?
처음에 받을때 이름 들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