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밥먹으면서 들은 이야기이다..ㅋㅋ 아침에 출근을 하면서 차에서 교통정보를 듣는데 다급한 목소리로 공항근처 찻길주변 철쭉꽃에 불이 났다고.. 그 근처로 다니는 차는 손상입을 위험이 있으니 우회하라는 내용이였단다 같이 식사하신분은 그소리를 듣고 어떤 미친눔이 꽃이 불을 질렀지??라고 생각했단다 좀있으니 아나운서가 공항 근처는 어떻게 됐죠?? 상황을 보신분은 소방차는 출발했는지.. 불은 진화가 되가는지.. 문자로 소식을 보내달라도 했단다 그런데.... 무소식...-_- 잠시후 공항근처에서 소식이 오지 않습니다 그주변에 차가 없는가보다 라고 말하며.. 씨씨티비로 확인을 해본다고 했단다.. 잠시후.. 공항근처에 불난 흔적이 없다는거다.. 같이 식사하시는분은 어리둥절하며 계속 듣고 있었단다.. 아나운서는 어떻게 된건지 계속 어리둥절해 하며 다른 소식을 전하고 있었단다.. 그리고 30분후... 아나운서의 한마디
죄송합니다..제가 시적인 표현을 오해했습니다... 밑에사진은 우리 사무실 앞에 있는 불이난 철쭉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