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live/rxMeSQOg-So?feature=share&t=8071

 

 

교수 / 웹툰 서비스 업체 사장 / 교보문고 사업부장

 

 

우리들은 기존 업계에서 배척 받았다

너희들은 무협지같은 장르를 애초에 서점에서 배척해서 뒤로 진열해왔고 

그래서 우리들은 대여점이라는곳에서 기존의 업계의 도움을 전혀 받지 않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으며

1권 무료보기라는 업계에서 규탄받았던 방식으로 베스트셀러를 만들어 냈다.

웹툰 웹소설이 지금의 위상을 이루어 가는데 업계가 그동안 무슨 도움을 주었는가?

너희들의 도서정가제를 우리가 따랐다면 지금의 웹툰 웹소설이 존재했는가?

 

이제와서 전자책이라는 것을 업계에서 규탄해야 한다면 우리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갈것이다

웹툰의 경우에는 애초에 isbn 이 없다 출판을 먼저 하는게 아니고 웹 서비스만 하고 출판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

이제 와서 전자책을 서점에서 유통하려고 하는데 니들이 그걸 할수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