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천국과 지옥을 이야기할때 '사후세계' 로써 그것들을 언급했다고 보여지는 대목이 있습니까?
저는 생각해볼때 예수가 '그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느니라' 라고 한 것이나
혹은 게헨나라는 지명(쓰레기 소각장)을 지옥이라고 번역한 것으로 봐서는
아무래도 사후세계로써의 천국과 지옥이란 개념은 후대에서 만들어낸것 같거든요?
구약성경에선 쉐올이라고 해서 죽은자들이 다같이 들어가는 저승이라는 개념 뿐이라던데...
아무튼 예수가 사후세계로써의 천국과 지옥을 언급한 대목이 있다면 어떤 구절들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