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한 자의 거짓을 받아써 저를 기소한 검사, 엉터리 재판으로 저를 감옥에 가둔 판사들,
그들은 과연 조금이라도 책임감을 느끼고 제게 답장을 보내줄까요?
이에 대해서는 일정한 기간이 지난 후 여기에 글을 올려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하에 그들에게 제가 피눈물을 갈아 쓴 책과 함께 보낸 편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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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판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000(주민번호 000000-0000000)이라고 합니다.
2020년 상반기(2020.2.7.구속) 서울00지방법원에서 판사님께서 재판장으로 임하셨던 합의부에서 “피감독자간음죄”로 재판을 받았고 2년간 감옥살이를 했습니다.
000 판사님,
저는 공소장에 적힌 바를 행위한 바가 없습니다.
고소인의 터무니없는 무고와 사악한 연기에 판사님은 속았고 오판을 하셨습니다.
제가 보내드리는 “감옥일기 -거짓고소와 엉터리 재판을 딛고 쓰다”와 “성폭력 무고죄로 황당미씨를 고소합니다 -거짓을 용인한 사법권력은 어떻게 한 가정을 파괴하는가”라는 책을 읽어 보십시오. 제가 죄를 뒤집어 썼다는 것, 고소녀가 사악한 거짓과 연기를 했다는 것, 판사님이 극히 잘못된 판단을 했다는 걸 쉽사리 아실 겁니다.
정 바쁘시다면 “성폭력 무고죄로 황당미씨를 고소합니다 -거짓을 용인한 사법권력은 어떻게 한 가정을 파괴하는가” 125~189쪽만 보아도 알게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거짓고소와 그릇된 판단으로 모든 것을 잃었고, 가정이 파괴되고 가족이 극한고통 속에 놓인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판사님이 조금이라도 책임감을 느낄 줄 아는 분이라면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000 배상
출처 | 감옥일기 -거짓고소와 엉터리 재판을 딛고 쓰다 성폭력 무고죄로 황당미씨를 고소합니다 -거짓을 용인한 사법권력은 어떻게 한 가정을 파괴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