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 것만 시체를 네 구?셰 구?정도 봄. 한 군데는 특이한 게 장례식중인 곳이 두 곳인가 그랬는데 시체는 죽은 자리에 그대로 있음. 특이한 게 두 군데가 교회 앞이었는데 들리는 말이 주술을 하다 죽었대요. 처음 들은 건 분신사바 같은거 하다가, 두 번째꺼는 그냥 주술이라고만 들음. 전 상관 안 하고 개꿈 단골메뉴인 막치 타러 가는데 막차 타다가 깼어요. 음, 시체 본 게 처음이 남자 그다음 다 여자였던 듯? 주술하다 죽었다는 시체는 다 고등학생인지 교복 입고 있었어요. 아, 저도 고등학생이었거요. 이런 형태의 꿈은 처음이네요. 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