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요즘 여자친구가 많이 아픔니다.
기나긴 솔로의 시간을 지나 얼마전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여자친구가 몸이 약한 편이기는 했었습니다. 요즘들어 감기에 이유는 모르겠지만 먹지도 못하고 항상 속이 메스껍고 토할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큰 문제는 여기서 병명을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병원에서는 수술을 권고했지만
본인의 직업의 특성상 수술은 안된다고 말하고 현재는 약물치료만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몸이 아파서 그런지 밝고 활기차던 여자친구가 점점더 우울해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있자니 가슴이 아픔니다.
여자친구가 몸이 너무 아프다고 눈물을 흘릴때면 다 괜찮아 질꺼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말하고는 있지만 이러한 말들이 여자친구에게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오유 여러분 여자친구가 아플때 위로가 될만한 것들이 뭐 없을까요??
여러분의 따듯한 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