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앙함 둘 뺀 팀원들 대부분이 남동쪽의 아일랜드로 우르르 몰려가고, 중앙에 구축 하나 오지 않아 그냥 상대방에게 넘어가는 걸 본 순간 느낌.

'아, 이판 망했구나'

하지만 뉴맥소녀는 마음을 다잡았쓰요. '뭐 언제는 팀웍이 챡챡 맞고 이리저리 분산을 하셨대?'

뭐 별 수 없지요. 오늘은 어떤 빌어먹을 구축놈들이 깜짝죽창을 날릴지 흥미진진한 게임이 기다리고 있...아오, 시작부터 중앙에 구축 둘 보이네요.

일단 회피.

아무튼 적 주력에게 두들겨맞는 순앙함들이 보이네요. 아, 클리블랜드랑 아오바도 이쪽으로 오나보네요.

뭐 아무튼 제때 오길 빌어야겠죠. 내가 용궁에 입장을 하던지 내가 저놈쉬끼들을 용궁으로 보내버리기 전에 말이죠.

 

 

일단 눈에 뵈는애만.... 아이구 전함이 세대가 보이네요. 거기에 클리블랜드랑 아오바랑....

....뭐 쟤네들도 우리편이랑 똑같나봐요. 어쩌게쓰요. 이팀저팀 서로가 매한가진걸.

 

 

 

 

 

 

 

 

 

 

 

 

한놈 락온하고 차근차근 명치에 순차용궁빵을 갈겨줬습죠.

회피하면 어쩔겁니까 아직 포대는 세개가 남았는데. 아핳ㅎ핳하핳핳ㅎ

 

 

 

 

 

 

 

 

 

 

 

 

 

 

 

10km내외로 적이 오시기만 하면 명치에다 용궁행 편도티켓 확실하게 끊어드리는 쌀국전함타세요

적응되면 어뢰도 거의 피해짐.

뇌격기도 피해지냐구요? 그냥 거의 덜 맞을정도로 단련은 됩니다. 아핳핳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