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ㅍㅏ랑새 게시판에서 집결하셔서 같이 힘 보태주시는
분들 중에는

방문일수가 지긋하신 (03년 06년)  올드 유저분들도 계시고

타 게시판. 이를테면 애게라던가 겜토게라던가 포니게라던가
등지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나름 네임드 라고 여겨지시는 분들도 계시고

자게 지박령 분들도 계시고

평소 눈팅만 하시다가 힘을 보태주는 분들도 계실테고

그동안 두들겨맞은 선례가 있는 의,과,군게의 분들도 계시고

그동안의 오유모습에 실망했다가 혁명의 불씨가 지펴지니
돌아와서 같이 얼싸안고 나아가는 분들도 계실텐데

그 분들은 그저 우리를 '댓글알바 작전세력' 하나라는
오명으로 일축시킬 뿐임.

언급할 수 없는 수 많은 오유저 분들.

지금의 혁명에 가담한 당신들을 모두 기억하겠습니다.

그 날의 파랑새의 물결을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