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이 갑작스런 수술로 며칠간 입원
퇴원할 때까지 수시로 작은 딸이 들러서 보살펴 주다가
퇴원한 후 너무 반가워 넋이 나간 듯한 모습이네요.
엄마 어디 갔다 와쪄요? 우리는 안델꼬 가고....
꿈이야? 정말 엄마 온거야?
다시 봐도 엄마 맞네
히잉....너무 보고 싶었는데...
울 엄마 데꼬 가지마...저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