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벽에 붙은 대선홍보물 김대중 대통령의 얼굴에서 마음이 환해졌습니다. 정치에 정자도 모르지만 누가 잘하고 누가 못하고를 감으로 느낀것입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더래도 간간이 나오는 윤가의 행보로 그가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 감으로 느낄것이라고 봅니다. 인간은 영감의 동물입니다. 그래서 촉이 올거라고 봅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어도 보수0통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그가 지금 잘못하고 있다고 느낄 공산이 큽니다. 아무리 보수0통이라도 잘하면 잘한다고 느끼겠지요. 홍0표는 헤드라인 기사에 총선패배와 레임덕이 올지도 모른다며 보수0통떼들의 불안한 심리를 엿보게 합니다. 총선을 앞두고 박0혜가 공개행보를 시작했는데요. 보수결집을 염두한 것 아니냐는 기사가 나왔는데요. 제가 볼땐 자충수 입니다. 탄핵의 주인공이었고 안좋은 기억이 국민들에게 있는데 그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꼴입니다. 정치에 정자도 모르지만 간간이 나오는 윤가의 행보는 부정평가 할 공산이 크다고 보며, 그렇다면 내년 총선은 앞전 총선과 마찬가지로 앞승이 아니냐하며 조심스럽게 점치고 싶습니다. 뭐 200석도 가능하지 않을까. 그러면 얼마나 좋을 까요. 헌법도 뜯어 고치는 의석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