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말하는거 자체가 되게 깔끔하네요
전달하고자 하는게 확실하게 들려요
기타 구구절절한 다른 말 없이 딱 전하고자 하는 말이 느껴지네요
물론 다른사람은 질문 받는 입장이고
박신양은 질문을 하는 입장인것도 있겠지만
말투나 말의 속도 등에 있어서
확실히 다른게 느껴지네요
괜히 스피치 수업을 듣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발표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말할 때
저렇게 말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전 자꾸 빨리 말하게 되고 했던말 또하고 이런경우가 많아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