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가나름 남녀사이에서 선을 잘 긋고있다 생각하고 행동했는데 남들이보기엔 그게 아니었나봐요 친한 친구는 전혀모르겠다고 말하지만 현재 많이친하진않은 친구는 선을 넘은 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 친구가말하는 애들은 이미 임자가 있는 애들인데 저는 그래서 오해받을 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대할뿐인데 그 친구는 선을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남자애들이랑 웃으며 이야길하거나 웃기다고 팔을 치는 행동같은것 등등 오해받을 까봐 무서워서 하지도 못하겠어요 전 전혀 생각지도 못한부분에서 저가 안좋게 그런식으로 평가되고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사실에 너무 충격먹었습니다. 그것도 다친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사이에서요 결국 제 잘못이고 이제 조심해야한다는 걸 깨달았지만 너무 그사람들이 원망스럽습니다 전 정말 딴맘이 있어서 그러는게 아닌데 결국 뒷말이안나오려면 제가행동을똑바로하는수밖에 없겠죠 이젠 같이 다니는사람들의 눈빛이 거짓인거같아서 무서워요 저만 없으면 그이야기를 하고있는것 같고 전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좀 닥치고 조용히 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