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스포츠 데이~
올림픽도 하고 축구도 하고 야구도 하고~
이런날은 배달음식이 최고지만 가난한 자취행은 오늘도 참습니다.
제료는 쉬어빠진 김치와 양파,깻잎
총제료비 2천원(양파와 깻잎가격)
자취생활 10년차!!
칼질 하나는 자신있다구!!
카와이 하게 춍춍춍~
뭔가 많은것 같지만 전 깻잎을 좋아하니깐 쿨하게 투척!!
요리는 정성입니다.
한순간 방심하면 타고 귀찮아 하면 설익습니다.
안타고 빠삭하게 익었습니다.
빠삭한거 너무 좋아...-ㅠ-이히히히히...
주말이기도 해서 서민의 과욕도 부려봅니다.
카레는 매운맛!!
그리고 마지막은 밥이죠~
밥통이 고장서 냄비로 밥을 했습니다.
완전 꿀맛!!
쏠로도 주말은 기다려집니다.
맘것 허영심도 부릴수 있고...
요리를 좋아해서 이것저것 야매로 많이 하는 편이긴 한데 혼자 먹을려니 양때문에 꺼려지더군요.
특히 찌개류..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