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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이 북한때문에 지고 있는 리스크가 얼마인가
게시물ID : sisa_154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바포
추천 : 6/5
조회수 : 39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12/25 18:39:10
이북의 호전적 빨갱이때문에 세계적으로 저평가되는 한국기업이 얼마고
한국이라는 국가브랜드 자체가 얼마냐
세계에 한국 이라고 하면 삼성 엘지 사우스코리아 이명박 보다
노스코리아
김정일을 먼저 떠올리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건 무엇을 말하나
이렇게 북한때문에 남한이 저평가 되는것을 코리아 디스카운트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통일에 대해 반대하며 드는 이유로
통일비용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많은데
얼마전에 학교에서 수업중에 북한영화를 보여준 적이 있다.
영화에서 젊은 세대와 중장년 세대가 쓰는 말투가 다르더라
젊은 세대일수록 우리와 더더욱 이질화가 더 심해지고 있다는 거다.
가벼운 일례라고 볼수도 있지만 나는 이게 남북간의 격차의 차이가 북한 세대내에서도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했다.
통일이 되는 속도가 점점 더 늦어지면 장래에 우리가 져야할 통일비용이 더 늘어나게 될거다.

좌익들이 그래서 통일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북한을 도와 북한경제를 
발전시켜줘야 한다고 말하는데 대북지원에 대해서 우익들은 거의 병적으로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는것 같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경제적 대북 지원의 방법적인 측면에선 동의하지 않지만 결과적인 측면에서는 이게 맞다고 생각한다. 진보정권 10년간의 대북지원의 방법은 잘못되었으나 대북지원은 필요하다는 것이다.
북한사람들이 그모양인건 솔직히 못배워서 그런거라고 생각한다.
사회복지 기관에서 봉사활동도 해보면서 느낀건데 애들이 참 버릇없고 못됐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기관 관계자들이 그러더라. 못배워서 그런거라고. 배우고 느끼면 달라진다고.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보고 듣고 배운게 없으니까 그모양인거라고
북한을 개혁개방으로 어떻게든 이끌어서 근본적으로 체제가 무너지게 만들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함

그래서 나는 그동안의 햇볕 정책보다는 이번 이명박 정부의 비핵 개방3000구상이 잘된거라고 생각한다.
북한이라는 짐을 저렇게 지고 갈수는 없지 않나? 나 몇십년 살다 죽을거라고 너무 앞만 보지말고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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