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겠다 싶어 헬스가는건 돈아깝고 집에 놀고있는 훌라후프가 있길래 하루에 훌라후프 아침 1시간 저녁 자기전 두시간 첨엔 통증이 있더니 나중엔 통증도 없고 그렇게 하다보니 어느새 2년을 했더니 72키로가 되더라구요 그냥 멍하니 돌리는건 재미없고 티비에서 재미있는거 할때는 무조건 돌리면서 봤네요 또 축구광이라 90분 내내 훌라돌리면서 서서 본적도 있구요ㅎ 막 시간정해놓고 하면 귀찮은데 버릇을 들이니 나중엔 운동이 되고있는건가?하고 생각들정도로 운동이란게 무감각해지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