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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살이 막 찌길래 그냥 내버려뒀는데요
게시물ID : soju_154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어76
추천 : 0
조회수 : 27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1/01 19:54:37
마른체형이였는데 

피시방에서 야간알바를 한적이 있어요 

야간에 일하고 먹고 낮에자니

살이 급격히 찌더라구요 

평균 71키로 였는데 

어느새 82키로 되더라구요 

근데 전 제가 살이 붙었는지 몰랐어요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마다 

왜이렇게 쪘냐고 

전체적으로 찐게 아니라 

배만 남산만해지고 

턱없어지고 

그러다 에이 모르겠다하고 사는데 

다리 한쪽이 걷는데 통증이 오더라구요 

안되겠다 싶어  헬스가는건 돈아깝고 
집에 놀고있는 훌라후프가 있길래
하루에 훌라후프 아침 1시간 저녁 자기전 두시간
첨엔 통증이  있더니 나중엔 통증도 없고 
그렇게 하다보니 어느새 2년을 했더니 72키로가 되더라구요 
그냥 멍하니 돌리는건 재미없고 
티비에서 재미있는거 할때는 무조건 돌리면서  봤네요 
또 축구광이라 90분 내내 훌라돌리면서 
서서 본적도 있구요ㅎ 
막 시간정해놓고 하면 귀찮은데 
버릇을 들이니 나중엔 운동이 되고있는건가?하고 생각들정도로 
운동이란게 무감각해지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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