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베오베간 한국고딩vs하버드생 왜곡이 조금 있는거 같아서 답답하네요 그 다큐에서 주어졌던 수학문제는 약 5년전 평가원에서 출제하는 수능 모의평가에서 출제됬던 문항과 비슷한 문항입니다 그래서 한국 학생들이 하버드생들보다 잘푼거에요. 실제로 그문제 처음 나왔을때 많이들 어려워 했던 문제입니다. 덧글에 쓸떼없는걸 배워서 잘푼다는 분들 있는데 저 문제는 그냥 과거 평가원 기출과 유사해서 잘 푼것 뿐이지 저 문제의 핵심은 미분계수의 정의를 정확히 알고 있느냐를 물어보는 문항으로 절대 쓸떼없는 문항은 아닙니다. 쉽게 말하면 미분한다는게 뭔지 아느냐 하는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었음. 하여튼 결론은 과거 평가원 기출과 유사한 문제를 출제하다니 다큐측에서 일부러 저런 상황을 만들고 싶어한거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