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생전 같이 작전하면 죽은 끝장나게 잘 맞았지만
막상 작전 끝나고 코앞에서는 서로 투닥대며 싸웠던 지휘관 2명이 있습니다.
를르슈=제로와 카미나입니다.
지휘관으로서 스타일조차 정반대였고 성격도 정반대였기에
많이도 싸웠습니다.
하지만 서로가 돌아서서 서로를 평가할때는 후하게도 줬죠
이런 츤쩌는 츤데레들 같으니
이러면서 서로가 서로를 명예단원으로 자기쪽 단원으로 넣어주기도 합니다.
명예 흑기사단원 명예 그렌단원 등으로 말이죠
츤데레놈들 그만해!
그리고 나중에 카미나가 죽었을때
동요하지 않는 제로가 심하게 동요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제로가 카미나의 사후에 그를 평가하며 말했습니다.
'전략은 엉망진창이지만 특유의 매력으로 사기를 높이는 명지휘관.'이라고 평했다 엔하위키
잘 있거라……. 친구여……. - 카미나-
오늘도 나선력이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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