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ㅏ아ㅏㅏㅏㅏ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 찾아냈어요!!! 찾아냈어요!!!!!!
찾아냈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뭘 찾아냈냐구요? 제게 온 잃어버린 등기를요..!!
때는 어제... 맥주엔치맥님의 이글립스 나눔 등기우편을 받을 마음에 선덕선덕하며 경비실에 찾아갔더랬죠
저희 아파트는 등기도 택배처럼 맡아주시거든요!
그런데..... 없다? ㅠㅠ.... 왜죠?
분명 배달 아저씨가 경비실에 맡겨주신댔는데!!!
허탈한 마음으로 맥주엔치맥님께 메일을 드렸어요 ㅠㅠ ;_;
그런데 오늘 가보니..!! 다른 택배에 가려져있던 봉투가 빼꼼.. 얼굴을 내밀고 있더군요 //ㅅ//....
으흥흥... 냉큼 집어왔어욧..!
헤헤 댓글로 더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