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하시는 분이 사장님이신데요. 매일매일 5분, 10분 전에 연락이 와서 늦을 것 같다, 얼른 가겠다 혹은 한두시간만 더 일해줄 수 있겠냐 하시네요.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이게 너무 잦아지면서 정시에 간적이 없다보니 이렇게 늦으실거면 하루나 이틀 전 혹은 최소 교대 한시간 전에만 부탁드린다 말씀드려도 잠깐 지키시다가 마시고.. 가끔 그러면 모르겠는데 매일 이러시니까 점점 화가 나고 지칩니다. 아예 시간을 미뤄도 또 똑같아져요, 그냥 정시에 도착하시는걸 싫어하시는 것 같아요. 시간개념없는 교대자 어떡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