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의 눈이 그 모양이 아니었다면
너무 평범해서 로벨한테도 묻혀버리는 발렌타인 이벤트 슈레에 지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세이렌이 그 그림이 아니었다면
리밋치 반전에 사람들이 놀라워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카나리아의 눈매가 그렇게 그려졌기 때문에
카나리아의 수많은 2차 창작(얀데레지만)이 태어난 것이고
세이렌이 그렇게 그려졌기 때문에
많은 무과금들이 세이렌에 리밋치를 바르길 주저하지 않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