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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미친거 아냐??
게시물ID : humorbest_1540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3dori
추천 : 32
조회수 : 2036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12/29 19:14:32
원본글 작성시간 : 2006/12/27 13:29:12
‘성매매 예방 이벤트’ 결국 “국제 망신”…CNN·BBC·로이터,일제히 보도 http://news.media.daum.net/politics/others/200612/27/kukinews/v15190530.html 쿠키 사회] 여성부의 ‘성매매 예방 이벤트’가 결국 국제적 ‘망신’으로 이어졌다. CNN, BBC, 로이터통신 등 해외 유력 언론매체는 26일(현지시각) “한국에서는 남성이 성매매를 하지 않으면 정부가 돈을 지원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BBC 웹사이트에선 이 기사가 해외뉴스 인기순위 3위까지 올랐다. BBC는 ‘한국 정부,섹스 안하면 현금 지원(S Koreans offered cash for no sex)’란 제목으로 여성부의 성매매 예방 이벤트를 보도했다. 기사에는 ‘연말이면 한국 남성들의 성매매가 만연해 정부에서 현금을 지원하면서까지 이를 막으려 애쓰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한국은 2004년부터 성매매방지특별법을 시행하고 있지만 성매매 관행이 사회 전반에 넓게 퍼져 있다. 성매매 종사자가 100만명이 넘는다’고도 했다. CNN은 로이터통신이 타전한 기사를 웹사이트에 게재하며 ‘한국정부: 영화를 봐, 성매매 말고(S.Korea: See movie, not prostitute)’란 제목을 붙였다. 또 “한국 정부가 성매매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근로자에게 많은 상금을 주기로 했다”며 “한국 남성 직장인은 폭음을 한뒤 불법 성매매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같은 정책에 대한 비난 여론이 높다”며 “여성부 대변인에게 이벤트에 대해 물었지만 그런 이벤트가 있다고 확인만 해줄 뿐, 더이상 언급을 피했다”고 덧붙였다. 세계적 언론매체가 이 뉴스를 전하자 국내 네티즌들은 “국제망신”이라며 입을 모았다. 네티즌 ‘tyflower10’는 “외국에서 이제 한국 남성을 모두 변태로 보는 것 아니냐”고 했고,‘interbas’는 “여성부는 국제적으로 추락한 한국 남성의 자존심을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라고 분노를 터뜨렸다. 한편 여성부는 ‘성매매 예방 이벤트’를 강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금 360만원을 지원하겠다’는 당초 약속과 달리 현금 대신 문화상품권 등을 지급키로 해 이벤트 참여자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여성부 관계자는 “계획대로 이벤트를 진행키로 내부 논의 끝에 결정했다”며 “상품권 지급에 대한 수상자 반발을 해소하기 위해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성 기자 [email protected]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참나 이런 엿같은 이밴트나 하고... 국제 망신까지 시키면서.. 세금으로 술먹으라고 돈으로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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