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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니.잘지내자.행복하니.행복하자.
게시물ID : freeboard_20078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의정원
추천 : 5
조회수 : 4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05/31 11: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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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아직도 그 날의 기억들은 마음속에 선명해

라일락 꽃 향기 처럼 향기롭던 우리들

야간 막차와 첫차 사이를 오고가던 우리

잘 지내지 못했기에 헤어진 거겠지..

지금도 내가 이기적이었다면 어땠을까 생각

내가 많이 아낀다. 그 만큼 우리 소중했어

자랑스런 나의 소중한 사람아. 행복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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