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때 왕이 선비들을 죽였음.. 그런데 사람이 사는 곳에는 물리법칙이 존재함.. 이 물리법칙이 꼭 물질에만 적용되는건 아님.. 사람 생각도 마음도 적용이 됨.. 그래서 작용에 반작용이 일어남.. 그래서 선비가 죽으니 그 다음엔 왕이 죽음.. 다 뿌린대로 거두는게 세상이치임..
요즘 정말 분노하는 이유는 다 그 인과에 따라 그에 맞는 결말이 이어질걸 알지만 그 동안에 고통받을 사람들을 생각하면 울화가 치밈... 고통받지 않아도 될 사람들이었는데 무능하고 무식하고 이기적이고 탐욕스런 것들때문에 피해를 보는게 너무 안쓰럽고 안타깝고 화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