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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新) 세계 7대 불가사의
게시물ID : humordata_15408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노라이프
추천 : 3
조회수 : 257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6/15 21:40:54

wonder는 불가사의란 뜻이 아니라 경이로움에 가깝지만 그냥 불가사의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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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국 만리장성
가까운 나라 중국에 세워져 우리에게도 매우 익숙한 만리장성. 기원전 221년에 짓기 시작하여 200여 년에 걸쳐 건립된 성벽으로 지도상의 길이는 2700km지만 실제로는 5000km 이상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쉬지 않고 걷는다고 해도 꼬박 한 달은 걸리는 엄청난 길이. 세계에서 가장 긴 구조물에 속하기도 한다.
진시황이 흉노족 침입에 대비해 짓기 시작했는데 그 이후 동서남북으로 확장해 가며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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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요르단 페트라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마지막 성배>에 나와 더욱 유명해진 요르단의 페트라. 이곳은 아랍 나바테아 왕국의 수도이기도 했었다.
나바테아인은 기원전 7세기부터 2세기까지 시리아와 아라비아반도 등지에서 활약한 아랍계 유목민으로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붉은 바위 덩어리로 이루어진 산악 지대에 도시를 건설하였다. 뛰어난 상수도 시설 기술을 갖고 있었던 나바테아인들은 이곳에 
온수 목욕탕까지 지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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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브라질 예수석상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코르코바도 산 정상에 자리한 38m 높이의 거대한 예수 석상도 이번 7대 불가사의에 뽑혔다. 
세계 3대 항구 중 하나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이곳에서 두 팔을 벌리고 서 있는 예수 석상은 도시의 상징물이라고 할 수 있다.
신 7대 불가사의 중 가장 현대에 지어진 것으로, 브라질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브라질 사람인 에이토르 다 실바 코스타가 
설계하고 프랑스 건축가인 폴 란도프스키가 만들었다. 
석상의 총 길이는 38m이지만 해발 700m의 산 정상에 세워졌기 때문에 아주 멀리서도 장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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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페루 마추픽추
15세기 잉카 왕국에 의해 해발 2280m에 세워진 공중 도시. 안데스 산맥 위 우르밤바 계곡에 자리하고 있는데 하늘을 찌를 
듯한 봉우리로 둘러싸여 있어 여간해서는 보이지 않는 숨은 요새와도 같다.
잉카인들이 스페인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지었다고도 하고, 자연 재해를 피해 만든 피난용 도시라고도 하지만 정확한 사실을 
알 수가 없다. 200톤이 넘는 큰 돌들을 어떻게 이 높은 산까지 운반했는지 궁금할 뿐이다. 
총 면적은 5㎢이며 대부분은 계단식 밭이지만 광장, 감옥, 신전 등을 모두 배치한 하나의 도시였다. 
선사 시대 사람들과 후대 잉카인들의 건축술이 섞여 있는 곳이라 더욱 의미가 깊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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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멕시코 치첸이트사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위치한 치첸이트사는 신비로움이 가득한 마야인들이 남긴 최고의 유적지다. 계단식으로 만들어져 있는 
피라미드는 매우 정확하고 뛰어난 수학적, 천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지어졌다는 점에서 오늘날에도 최고의 건축물로 인정받고 있다. 피라미드 네 면의 계단 숫자를 모두 합치면 364개인데 맨 위의 제단까지 합치면 태양력의 1년인 365라는 숫자가 된다. 
또 네 면의 52개의 판벽은 마야인들의 역법에서 세상의 1주기를 나타내는 숫자이다. 
사람을 제물로 바치던 관습이 있었던 마야인들의 흔적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유적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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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도 타지마할
이슬람의 아름다운 건축 양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타지마할. 무굴 제국 황제 샤자한이 자신의 15번째 아이를 낳다가 죽은 
왕비 뭄타즈 마할의 죽음을 슬퍼하며 지은 궁전 형식의 묘이다.
하지만 너무나 공들여 짓다가 국가 재정이 어려워지자 아들의 반란으로 샤자한은 타지마할이 바라다보이는 건너편 건물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는 슬픈 사연을 갖고 있다.
건축 자재를 운반하기 위해 1000여 마리의 코끼리가 동원되었으며 이탈리아, 프랑스, 터키 등에서 불러온 장인들을 포함해 
총 2만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공사...
타지마할은 중앙 마당에 수로가 있는데 날씨가 더우면 아지랑이를 피우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 준다고 한다.




7.콜로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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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초에 어째서 그정도로 이녀석에게 신경을쓰는거지? 어머니와 같은 눈을 하고있어서..? 아니잖아! 넌..가이우스를..!!!



2. 분하면 강해지면된다! 이 나를 쓰러뜨릴정도로 강하게! 내이름은 크/레/스/켄/스다. 기억해둬!



3. 하지만 기억해둬..표범의 입에는 송곳니가있다.



4. 날 죽이는건 너같은 피래미가 아냐.



5. 오늘 난..사/랑/하/는/자의 손에의해 죽을지도몰라.. 어때? 이런최고의 죽는방법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않아?



6. 원한과..증오가..나에게 살아남을 힘을 안겨주었다.



7. 내 마음도..몸도 이미 널 증오하고있지 않는다는건가....



8. 마치 가축같아.. 그렇게 살아있는것 뿐인 무리들보다 찰나의 목숨을 걸고 싸우는 우리들이 오히려 인간답게 살고있다고 생각하지않아?



9. 나는 죽지않아..살아서..살아서..살아남아서..! 크레스켄스 언젠가 네놈을 죽여주마!



10. 나는 살고싶어! 너와함께!!!



11. 나에게 살아남을 힘을준건 너잖아 크레스켄스? 살아갈 길을 가르쳐준건 너다..가이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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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어이..저기봐 굉장한 석양이야.. 굉장한 색이로군.. 아아 정말이야.. 마치..






출처-루리웹 유머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25/read?articleId=21546340&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143&sortKey=depth&searchValue=7%EB%8C%80&platformId=&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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