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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40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쪼각쪼각★
추천 : 0
조회수 : 63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05/17 18:06:02
다짜고짜 설문조사 하겠다는 뻔한레파토리로 시작함.
그러나 설문지를잃어버려서 하느님얘기잠깐5분만하자고함
여기까지만해도 3분~5분걸렸음..
난 교회사람자체를 너무나도 싫어한다.
변태목사들 행태에,사이비같은행동에 도덕적이지못한인간들과섞이고싶지않다
그런게 어떻게 신을믿는 사람들의 행동이냐 하니깐
동감해주는척 끄덕끄덕 조곤조곤착하게도이야기한다
계속해서 성경책구절을 찾아대며ㅠㅠㅠㅠ
그래서 교회주차얘기를하니깐
그건또 어쩔수가없다고 교회편을드는순간 내표정이몹시 굳었음
그러자 도덕적인면에서 교회가잘못했다고 인정 ㅡ..ㅡ..
내가 굳이 전도를원하지 않는데 전도를왜이렇게까지 하냐고
계속해서 교회가너무싫다고 난 교회다니는사람자체가 너무나도싫다고하자
성경구절 또 이리저리 찾더니
원하던 원하지않던 널리성경말씀전하라는게 성경에써있다함.
신발.. 1시간가까이 좋게좋게말하면서 나중에 교회들를테니 가라고 해도
버팅기고 안가고 서있자니 짜증이밀려와서
2천년도전에 만들어진 판타지소설얘기 듣자고 내가 여기이러고있냐고
그딴건 니들이나 믿으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를 구원하겠다느니 뭐느니 전화번호 쥐어주고 가버렸음..
아 난 진짜 성격파탄자인가봄
지옥에나떨어지라고 다신오지말라고 소리질렀음.
진짜교회사람들은 아무리 조곤조곤말예쁘게해도 다가식같음
걍싫어.
물론 일.부의 교회일뿐이겠지만 집집찾아다니면서 전도안했음좋겠다 정말.
정수기 필터교체하는 아줌마 나가면서 어쩔수없이 열어준교회사람들 ㅡ.ㅡ..지긋지긋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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