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어요 그사람.
정말로 많이 좋아했어요....
2011년 첫아이 낳고
2013년 둘째 낳고...
남편도 나와 같을 줄 알았어요.
근데 아니더라구요.
아니었어요.. 성매매에 외도에....
2019년에 소송해서 승소후 이혼한지 어느덧 4년.
그런데도 이 마음의 상처는... 언제쯤 나아질까요.
정말 처음으로 이렇게 제 마음 표출해봅니다.
제가 요즘 전세사기도 당하고 너무 사는게 힘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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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하는 모든 인간들..... 증오합니다.
제 영혼을 치유받고 싶지만... 안되는것 같아요.......
문득 차오르는 분노와 슬픔은 어떻게 위로받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