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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통일 "고구려 조상의 기상을 느꼈다"
게시물ID : sisa_15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흠.........
추천 : 1/22
조회수 : 60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5/06/17 05:03:37
(평양=공동취재단) 이상헌 기자 = 6.15 평양행사 남북 당국 대표단은 방북 사흘째인 16일 오전 평안남도 강서군의 강서세무덤과 덕흥리 벽화무덤 등 고구려 문화유산을 답사했다.
답사에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유홍준 문화재청장 등 우리측 대표단과 함께 리종혁 조선아시아태평양 평화위원회 부위원장, 최성익 조선적십자사 중앙위 부위원장, 최영건 건재공업성 부상 등 북측 대표단도 동행했다.

: 당신들의 답사에 얼마나 많은 정치범수용소의 피와 땀이 있는지 알기는 아는가??? 

그리고 리종혁???? 아예 이글쓴 기자넘은 외국의 발음은 그 나라의 발음과 가깝게 한다는 현재의

국어법칙을 철저히 따랐구만.... 그래, 우리나라에서는 두음법칙이 있는데, 리종혁????

북한이 남의 나라인가????? 솔직히 말해보자, 남의 나라를 어떤 방법으로 통일해야 하나????

남의 나라를 먹는것은 무력밖에는 없는데..... 자, 최소한 북의 리종혁이 그땅에서는 리종혁이라고

하더라도 같은 민족을 외치고 남북통일을 원한다면 리종혁이 아니라 이종혁이라고 해야되는것 아닌가??


여기서 잠깐......

뭐, 북한에 정치범 수용소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쯤에서 "뷊"스페스하여 다른 글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정치범 수용소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분명히 이글에 반대를 누를것이니까요..


남북 당국 대표단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백화원 영빈관을 출발, 유네스코 산하 세계유산위원회(WHC)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한 이들 무덤을 참관하기 위해 평양시내 만경대 구역을 지나 평남 천리마군을 거쳐 강서군까지 30여㎞를 차량으로 이동했다.
대표단 차량은 북측 컨보이 차량이 인도했고 평양시내에서는 수월한 통행을 위해 북측 교통안내원들이 다른 차량을 통제하기도 했다.

: ㅋㅋ, 북한에, 서울에서처럼 통제할 차량이 있기나 하는가???? 평소에도 차량이 없어 횡한 도로에

특별히 교통안내원들이 통제까지 하다니.... 아.. 생각나는군, 주마가편이라고 뛰는 말에 발길질을

한다는 고사성어인데... 원래 잘통하는 도로에서 더 잘하도록 했으니, 저 인간 서울 돌아오면

누구 납실때 북한보다 더 잘 통하도록 지*을 하겠군...


먼저 도착한 덕흥리 벽화무덤에는 인물상, 수문장, 사냥장면, 행렬도 등의 벽화가 그려져 있었고, 벽화 보존을 위해 유리막으로 가려져 있었다.
`현재의 중국 하북성 일대인 유주자사를 지낸 인물의 묘'라는 무덤 설명문을 본 정 장관이 "중국사람의 묘냐, 고구려 사람의 묘냐"고 묻자, 북측 해설원은 "고구려 사람의 묘"라고 답했다.
이에 유 청장이 "당시 고구려가 유주일대를 지배하고 있었고 고구려도 자사라는 직위가 있었기 때문에 유주자사를 지낸 고구려 사람의 묘가 맞다"고 확인, 베스트셀러였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다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북측 해설원도 "선생의 설명이 정확하다"고 말했다.

: 잘했네... 노래방? 아닌가? 하여튼 자네가 노래부른것이 북에서 남으로 파견보낸(지금 상황에서 파견보냈다고

하겠지만, 당시에는 남파한...) 사람들을 위로하는 노래라며?????????? 그럼 다음에 서울에 오는 

북한의 고위층, 아니 북한에서 온 어느넘이든지 모르지만, 최소한 답변으로 남에서 북으로 

보낸 분들을 위한 노래를 불러줘야겠지?????? 그 노래가 뭐일지 궁금하군..... 가는게 있으면 당연히

오는게 있어야 하는게 한-미간의 관계이듯, 남북간의 관계는 무조건 주어야만 하나??? 최소한

"지금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서"는 유청장이 부른 노래같은 것을 북한의 유청장에 해당하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와서 불러야 하지 않을까?????? 아싸, 분위기는 살려보자고~~~~~.....


소묘, 중묘, 대묘로 구성된 강서세무덤에 도착한 대표단은 관람 허용 기간이 아님에도 고구려 고분 벽화 중 최고 수준의 걸작인 사신도(四神圖)가 그려져 있는 대묘와 중묘를 둘러보는 `특전'을 누리기도 했다.
북측 관리소장은 "원래 3∼4월과 9∼10월만 관람이 허용되는 데 이번에 특별히 남측 대표단에게 공개했다"며 "고구려 시대 왕의 무덤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 감사하고 무한한 영광이라고 해야하나?? 별 할말이 없군......... "특전"이란 주인이 하인에게 주는

특별한 무엇인데... 과연 북한의 김정일에게서 "특전"을 받아 둘러보는 .....그곳에서 뭘 느꼈지?????

하지만 무덤 일부에서는 1905년 일본인에 의해 도굴당한 흔적도 볼 수 있었다.
정 장관은 "1천500년 전 우리 조상인 고구려인의 기상을 한 껏 느끼는 기회였다"며 "이 땅에 살았던 선조들의 삶과 시대상이 담긴 유적을 잘 보존해 후대에게 물려줘야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어느 후대에게 물려줘야 할까??????

해방후 김일성-김정일로 이어지는 곳에 사는 후대에게 물려주어야 하나?

아니면, 이승만-박정희-김대중-노무현으로 이어지는 후대에 물려주어야 하나??

김일성-김정일의 인민들과 이승만-노무현의 국민들이 비록 같은 민족이긴 하지만 같은 인민과

국민들인줄 아나? 그러면 중국에 있는 조선족도 같은 민족이니까 같은 국민인가?????

조선족 이야기를 하자면, 워낙 골때리는 사실들이 많아서 일단은 중국인이라고 한다하더라도....

김일성-김정일의 인민들은 대를 이은 독재에도 아무소리 못하고 끌려다닌 인민들이고

이승만-노무현의 국민들은 때마다 정권에 맞서 싸웠던 국민들인데??? 과연, 고구려의 기상을 어떻게

한다고?????


고분 참관을 마치고 평양으로 돌아온 남측 당국 대표단 일행은 안산원형식당에서 정 장관 주최로 북측인사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여기서 북측 당국 대표단장인 김기남 노동당 비서가 "잘 보고 오셨느냐"고 묻자, 정 장관은 "고구려 조상의 기상을 느끼고 왔다"며 "강서 대묘와 중묘를 둘러보니 신분 차이가 느껴지더라"고 답했다.
이에 김 비서는 "세계문화 유산에도 등록될 정도로 사신도는 독특한 우리의 유적"이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신분차이가 느껴지더라... 김일성-김정일의 땅에 갔으니 공산당원과 정치범의 신분차이도 느껴지시던가??

공산당원이면서 인민군과 정치수용소에 사는 인민의 신분차이가 느껴지던가?????

정장관... 당신은 신분차이가 느껴진다는 말로 김정일의 낙점을 받을수 없게 되었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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