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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라는게 진짜진짜죽도록힘든거네요 어떻게살아가야할지모르겟어요
게시물ID : gomin_15411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RkY
추천 : 1
조회수 : 37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0/28 20:44:46
서로싫어서헤어진것도아니고 둘다좋아하는상태에서 쌩이별을햇어요 같은문제로 여러번 헤어졋다 사겻다하면서 너무지쳐잇엇고 그런걸 반복하기싫어서 마음먹고 헤어지자햇어요 헤어져서 힘든것과 사귀면서 힘든것중 뭐가나을까생각하다 헤어지는게 낫다고생각들엇어요... 남친은 그와중에도 너무너무 따뜻하게 말해주더군요 너같이 이쁘고 사랑스러운여자를 만나서 항상행복햇엇고 고마웟다고 행복하게해주고싶엇는데 못해줘서미안하다고 많이사랑햇다고... 듣는순간 진심이너무느껴져서 눈물이 계속나고 다시붙잡을까 정말정말 고민많이햇는데 그래도 이렇게끝내게되서 아쉽고 슬프다 나도고맙고사랑한다 하며 그렇게끝냇어요.. 내심 남친이 가지마라 내옆에잇어달라 붙잡아주길바랫는데 그냥놔주더라구요.. 하루종일 계속 끊임없이울어서 목소리도다가고 눈도 입술도부엇어요 사람이 이렇게까지 많이울수잇구나싶네요 서로의모든걸같이나누고 나를젤많이보여준사람이자 매일봐도 좋고행복햇던 오랜시간같이보냇던 미래에 같이하고싶은것도많앗던 그런사람과 이제는 영영못보고 남으로지내야한다는게 정말너무슬퍼요 진짜앞이막막하고 아무것도먹고싶지도 누굴만나고싶지도않아요... 이제 그사람과 보낼려고햇던시간들이 너무나도많은데 그시간들을 어떻게보내야할지 막막해요.. 이렇게 울고울고 계속매일울다보면 언젠간괜찮아질까요.. 취미생활이고뭐고 그냥아무것도하기싫어요.. 지금은 아무리 멋지고 잘생긴남자가 나타나도 아무감흥없을거같아요.. 다시붙잡고싶은데 또이런일이반복되는게싫고 저는이렇게힘들지만 남친은 잘지내고잇을거같아서 그냥이대로끝내는게맞을거같아요... 어떻게잊죠 그사람없는 하루하루가 한시간 일분일초가 막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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