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두교의 최고신은 창조신 브라흐마, 유지신 비슈누, 파괴신 시바 셋이다.




유대교 신비주의 철학 카발라에서는 무로부터 최초의 방출 케테르는 아인(아무것도 없음) - 아인 소프 (무한) - 아인 소프 오르 (무한한 빛) 의 세 단계를 거쳐 일어났다고 한다.




기독교에서는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를 핵심 교리로 채택하고 있다.




도교에서는 인간의 인격이 세 단계를 거쳐 완성된다고 본다. 정자와 난자가 수정될 때 한번, 어머니 뱃속에서 나오는 출생의 순간에 한번, 성장하며 철이 들 때 한번 총 세 번에 걸쳐 "삼혼이 들어옴으로써" 자아가 형성된다고 본다.




헤르메스주의에서 인간은 육체와 혼과 영의 세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