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부정류장까지 왕복...
다시 집근처 오니 7시 40분.. --;
국밥집에 가서 먹고 있는데,
평소처럼 느긋하게 먹는데,
퇴근 준비 하신다... ( 헉 --; )
전투적으로 흡입... ㅋ
이런 식으로 후다닥 먹는 거 진짜 오랫만인....
맞은 편,
계양대 근처에 왠 여자애 전화기 귀에 붙이고 알짱거리고 있다.
못 보던 앤데???
새로 왔다는 주방아지매 랑 닮은 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