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자는데 옷 속에 얼음 넣어…남편과 이혼하고 싶습니다” (naver.com)
38세 동갑 남편과 10년 넘는 결혼 기간을 유지하고 있는 이 아내는
저녁 10시 취침, 5시 기상을 습관으로 쭉 살아왔지만
남편은 자율 출근이라 생활 패턴이 없는 일상을 살고 있다.
그러다보니 남편은 심심하다고 아내를 자꾸 깨우고, 일어날 때까지 장난을 치며
심할 경우 옷 안에 얼음을 넣으면서까지 아내를 깨운다.
계속 되다보니 아내는 피로가 쌓여 이혼을 생각하게 된다고 한다.
부부간이라도 서로 삶의 방식에 차이가 있고, 그 차이를 맞춰나가는게 어려운 게 맞긴한데..
본인 심심하다고 잠을 자는 아내를 얼음을 넣어가면서까지 깨우는 건 .. 장난이 아닌 거 같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71969?ntype=RANK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