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인데 울타리에 뒀다가
짖지도않고 너무 순둥순둥해서 풀어줬어요
중성화안된 남자애인데 쉬야 못가리는 것 이외
다른 마킹은 안하네요... 착한것
이제 자기집이라고 생각했는지 그냥 아무데나 자요..
마약방석 사놨는데 버려짐ㅜㅜ
저는 상관없었지만 장기보호소에서 데려오실분들은
애기 중량 잘보셔야할것 같아요
4키로대랬는데 병원가니 7키로...!!
6개월동안 있었던앤데 그새 많이 무거워졌나봐요
큰집이 아니라 걱정했는데 하는걸로봐서는 잘지내줄 것 같아 다행입니당ㅎㅎㅎ
아직 신혼이라 걱정하셨던 분도 있었는데 평생 책임질 생각으로 데려온 거라 각오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보호소에 이쁜애들 정말 많아요~
작은 강아지도 좋지만 큰애들은 다 큰거라 더이상 커지지않는데다 성격도 확실한 장점이...!!
멍멍이 데려오시려면 보호소 한번쯤 들려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