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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헤어졌어요...
게시물ID : gomin_1369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르티에르
추천 : 0
조회수 : 60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4/02 22:43:37
대구-익산...
경상북도 대구에서 전라북도 익산까지의 장거리연애는
143일로 끝이났습니다 ...
저.. 어리다면 어린나이인 스무살입니다.
그래도 사귀면서 정말 이게 사랑인가 싶은 감정도 느껴봤고
저 군대갔다올동안 기다려준다고했을땐
말으로도 밤에 자기전 상상만으로 흐뭇해했습니다..
연애는 별로안해봤지만..
제가 본 여자중에 제일 예뻣고.. 제일 착했고..
정말 세상에 이런 천사가 있나 싶을정도로 ..
정말 우리관계가 오래가면 정말 내가 먹여살려야겠다 싶을정도로 ..
어린놈이 이상한말도 다하죠 ?ㅋㅋ..
암튼 그랫던 그여자애가
제가 귀찮답니다
제가 귀찮은건아니고 남자랑 연락하고하는게 귀찮댑니다.
제가 싫어졌단거죠 ?ㅋㅋ...
용돈 ..아끼고 아껴서 백일날 조금못되서 사준 반지...
그냥 갖다 버리라 그랬습니다.. ㅋㅋㅋ
아..! 정말 우울하네요 ..
하소연할데가없어서 여기해봅니다.. 죄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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