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게 미용업을 하고 있어요. (헤어는 아니에요^^;;)
아이둘 보면서 정말 빡세게 일했어요.
우리 애들은 유치원에서 젤 늦게까지 남아있..ㅠㅠ
6년차에요.
한달에 200을 벌때도,
300을 벌때도 있었죠.
월세 재료비 빼면 순이익 150 적도 많고ㅎㅎ
그래도 한명 한명 최선을 다해 했어요.
우리동네 친절왕은 나다!
우리동네 꼼꼼왕은 나다! 마인드로 친절 성실 열심!
손님들이 한둘씩 고정으로 쌓이고
소개에 소개로 계속 와주셔서 이렇게 늘었어요
오늘 마감 하면서 눈물이...
그냥 내 자신 잘했다!!!!!!!!!!!
어디 말할 곳도 없고
이런 자랑은 가까운 사람에게 하는거 아니라 배웠어요
내 대나무밭에 얘기하기:)
늦게 퇴근하고 오유에서 혼자 낄낄 대며
잠들고 또 하루 살고 했어요. 언제나 좋은 내친구 고마워용❤️